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고요하고 평온한 감정 상태를 만들어주는 비자극성 음식이필요한데,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크게 영향 받으며,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의 마음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음식물에 대해 지나치게 유별나게 병적인 사람이 되지는 마십시오.
채식에는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일으키는 부가적인 은혜도 있고
교육에나 정서적인 면에서도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먹는 것이 변하면 삶도 변합니다. 소박하면서도 단순해지고, 집중력과 인지력이
향상됩니다. 우리 몸에 맞게 건강하게 만들어진 옛 음식들이
시대가 변하면서 사라지면서 건강하지 못한 양념과 조리법으로
그 맛을 잃어가는 것을 채식은 우리 자신과 이 세상에도 이로움을 줍니다.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우리는 스스로 우리 몸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채식 그대로의 맛으로 몸과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